이예영 카네기Lee재단 이사장의 ‘조수미 나 가거든’으로 시작된 ‘월드뮤직 이민영과 함께 행복을 열어가는 웃귀박쇼’ 제7회가 지난 9일 생방송으로 열렸다. 웃귀박쇼는 중소기업알리기 전문 오혜성 MC와 아티스트 이민영 공동 진행으로 오후 3시부터 유튜브 해피TV 생중계 실시간 채팅으로 힐링 방송으로 진행된다.

이예영 이사장은 세계적인 오카리나 연주자이며 현재 ‘카네기Lee재단’ 이사장, 한국실용음악협회 회장 등을 엮임하고 있다. 이예영 이사장은 “음악이 좋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만드는 것이 시작이 됐다. ‘아티스트가 잘 돼야 기업이 잘되고 기업이 잘 되면 나라가 잘 된다’라는 슬로건으로 노력해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 5월 13일에 카네기 홀에서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아티스트들을 카네기 홀이라는 상징적인 무대에 오르는 것이 꿈이다. 그래서 매년 카네기 홀에서 정기공연을 하자는 취지에서 재단이 생겼다”라며 재단설립 취지를 전하며 이어 “그곳에 기업은 이런 아티스트를 발굴하는데 지원하는 것이 명분이다. 나아가 전 세계의 지구 힐링 콘서트를 하는 것이 목표이다. 각 나라의 대표들을 세워 지구힐링콘서트 조직위원회가 만들어 졌다. 아티스트와 기업이 함께 좋은 일을 하자는 것이 취지이다”라고 설명했다.

‘카네기Lee 재단’은 추진 사업은 ▲최고의 아티스트 발굴 양성 및 국제무대 진출기회 제공 ▲기업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을 통한 아티스트 지원 체제 구축 ▲아티스트와 기업이 연합해 전 세계 지구힐링콘서트 전개 등이다.

그녀에게 있어서 오카리나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악기였고 관심도 없었는데 우연히 혼자서 아리랑을 연주하면서 필을 받아 소리가 바뀌게 됐다. 그 이후 부단한 노력으로 오카리나 연주자로 무대에 서게 됐으며 자신의 꿈을 노트에 적으면서 그 꿈을 하나하나 이뤄왔다고 한다.

원래 노래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하는 그녀는 카네기 홀에서 들려줬던 멋진 연주 솜씨로 오카리나 연주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러 곡의 노래도 들려줬으며 팝페리나(팝과 오페라+오카리나 합성어)로 활동코자 한다는 소식을 들려줬다.

오는 2월 1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에서 ‘소프라노 신형옥 30주년 콘서트’가 열리는데 초청 아티스트로 카네기 홀에 섰던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꾸며지며 그 무대에 이예영 이사장도 함께 한다.

이 프로의 후원은 숨은 얼굴 찾기 성형외과 이근호 원장, 해피tv 남궁문선 대표, 기운찬 우리밥상,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이남숙 대표님, 김지중 PD, 파이낸스투데이 인세영 대표, 파이낸스투데이 김진선 이사이며 협찬은 니어앤 디어에서 의상협찬을 했다.

‘월드뮤직 이민영과 함께 행복을 열어가는 웃귀박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시청자들과 함께 음악으로 행복을 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