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 논란으로 말이 많다.

보니하니는 16년동안 EBS에서 방영했던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보니하니의 주 시청자는 당연히 어린이들이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이라면...

어린이 눈 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선보여야 한다.

그런데... 보니하니 출연자가 문제를 저질렀다.

실제 방송에서 문제를 일으킨게 아니라...

유튜브 영상으로 문제를 일으킨 것이다.

보니하니 출연자 최영수가 채연에게 폭행을 휘둘러 논란을 일으켰고...

박동근은 채연에게 '리스테린 소독'이라는 발언을 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저질러 문제를 일으켰다.

(리스테린 소독... 이 발언의 뜻을 보니까... 

어른들이 입으로 말하기 힘든 뜻이 담겨있다.)

미성년자인 채연에게 막말과 폭행을 한건... 말도 안된다.

문제를 일으킨 최영수와 박동근은 '보니하니'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최영수와 박동근은 하루 아침에 방송출연을 하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최영수는 채연에게 폭행휘두른게 아니라고 했지만... 

폭행 논란을 일으켰다는 이유만으로 시청자들은 그런 최영수를 외면하고 있다.

박동근 같은 경우는 정말 충격적이었다.

교육방송에서 입으로 말하기 힘든 발언을 한게 말이 되는건가?

박동근이 평상시에도 저런 드러운 말을 하고 다닌건가?

보니하니 제작진들과 EBS 사장이 사과했는데도 불구하고 논란을 끊이지 않고 있다. 

카이져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