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가족들과 일본 오키나와를 여행했을 때에 바닷가에 있는 호텔 하나가 눈에 들어왔는데, 그것이 바로 세나가지마호텔(Senagajima Hotel)이었습니다.
조금은 한 적한 곳에 위치해 있으면서, 휴식을 하기에는 너무도 좋은 곳이며, 오키나와 공항에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접근성 또한 매우 좋았습니다.
세상의 일들로 인해 피곤하고 지칠 때에 꼭 가서 휴식하고 싶은 호텔이며, 푸른 바다에 둘러싸여 있는 유일한 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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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바다가 너무 아름답네요. 역사적으로는 너무 가슴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인 오키나와... 하지만 주변 경치와 자연은 하늘이 내린 보물 같습니다. 언제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ㅋ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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