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귀환중국동포권익특별위원회는 지난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여의도에 위치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대강당에서 귀환중국동포권익특별위원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의 확장을 위해 귀한 조언과 자문을 담당할 80여명의 자문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새로 임명되는 자문위원 80여명과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20여명 등 1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더불어민주당 귀환중국동포권익특별위원회 박옥선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이번에 귀환중국동포권익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임명되신 분들의 신규임명을 축하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 원로들을 포함하여 귀하신 분들이 많이 임명받으신 만큼 우리 특위를 위하여 더욱 큰 역할을 해 주시기 기대한다”고 당부하였다.

이번에 임명되는 자문위원은 지역, 나이, 성별 불문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향후 귀환중국동포권익특별위원회 운영에 다양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귀환중국동포권익특별위원회는 2020년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귀환중국동포권익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옥선 공동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석현(경기 안양시동안구갑 6선 의원) 공동위원장과 출범식을 가졌고, 현재 박정(경기 파주시을 의원) 국회의원이 박옥선위원장과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귀환중국동포권익특별위원회는 출범 후 짧은 기간 내에 결혼이민자여성 가정폭력 대응모색 세미나, 일본 아베정부 규탄 집회, 이주민 중국동포 한국사회 혐오차별 대응 토론회, 개정 이주민 건강보험제도 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지역 커뮤니티와 정치권과의 원활한 정책 소통 채널의 역할을 든든하게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