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관

(1) 합성수지제 가요전선관(CD관)은 과도한 처짐이 있을 경우 피복두께 부족,

  하부 콘크리트 채움부실로 공극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으므로 과도한

  처짐이 발생되지 않도록 결속선으로 철근에 결속 하여야 한다.

(2) 합성수지제 가요전선관(CD관) 공사는 열적 영향을 받을 우려가 있거나

  기계적 충격에 의한 외상을 받기 쉬운 장소를 피하여야 한다.

(3) 합성수지제 가요전선관(CD관) 공사는 전용의 금속제관 또는 덕트에 수납하여

  시설하는 경우 외에는 직접 콘크리트에 매입하여 시설하여야 한다.

  (높이 300mm 조적부위 콘센트 제외)

(4) 카타(CUTTER) 또는 전공 나이프로 관측에 대하여 직각으로 절단하여야 한다.

(5) 관의 곡률 반경은 관내경의 6배 이상을 표준으로 하여야 한다.

  단, 22mm이하로 건축 상 지장을 주지 않을 경우에는 관내의 단면에 현저한

  변경이 없는 경우까지 작게 할 수 있다.

(6) 세대분전반등으로 향하는 입상(입하) 부분이나 슬래브 위를 평행으로 집중

  배관 시에는 건물의 강도를 감소시키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콘크리트가 배관주위에 잘 타설 되도록 관 상호 간격을 30mm이상

  떼어주어야 한다.

(7) 콘크리트 타설과 진동 시 자재의 손상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벽 내 횡배관은

  가능한 최소화 하여야 한다.

  벽 내 횡으로 하는 배관은 콘크리트 타설 시의 중량에 따라 충격을 받기

  쉬우므로 보조철근 을 사용하여 철근에서 떨어지지 않고 잇닿도록 배관하며

  결속선으로 견고하게 결속하여야 한다.

(8) 콘크리트 타설 시에 관이 위로 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중근 슬래브는

  0.5m 이내마다, 이 중근 슬래브는 1m마다 지지결속을 하여야 한다.

  또한 박스의 가까운 곳이나, 접속부 및 굴곡부 에는 배관이 움직이지 않도록

  0.3m 이내로 충분히 지지 결속을 하여야 한다.

(9) 배관 교차부분은 밟거나 하중에 의한 관의 찌그러짐이 발생 할 우려가

  있으므로 철근의 복근 부 위를 피하여 교차 배관하여야 한다.

  교차되는 전선관은 보행 등으로 인한 압축의 영향 등을 받을 수 있으므로

  무게가 부분적으로 비껴지도록 교차 배관하여야 하며 교차 시 교차각은 가능한

  한 90 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10) 이중근에서 상부, 하부 철근이 교차되는 곳은 철근에 의하여 압축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교차철근에서 떨어지게 배관하여야 한다.

(11) 슬래브에서 옹벽으로 인입(입상,입하)하는 경우 벽체 중앙으로 배관되도록

(중앙배관이 되도록) 결속선으로 슬래브측과 옹벽측 철근에 견고하게

  결속하여야 한다.

  특히 노말부분은 지나치게 휘어지지 않도록 하고 완전한지지 결속이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한다.

(12) 결속선은 0.9mm~1.2mm 바인드선을 사용하여야 한다.

2 배관공사시 주의사항

(1) 중량물의 압력 또는 현저한 기계적 충격을 받지 않도록 시설하여야 한다.

(2) 슬래브 강도를 저하시키는 집중배관은 하지 않아야 한다.

(3) 관을 구부릴 경우, 관을 심하게 변경시키지 않아야 한다.

(4) 철근 용접 시 불꽃으로 배관재를 변형 및 손상으로 인한 하자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철근작업 완료 후에 배관하여야 한다.

(5) 옹벽 내 매입박스에 다수의 배관재가 접속될 경우 콘크리트 타설 시 박스와

  배관이 분리되고 묶음 배관으로 콘크리트 충진 불량이 없도록 배관 시

  관과의 상호 이격 거리를 30mm이상 유지하며 배 관에 장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여유 있게 배관하여야 한다.

(6) 슬래브 콘크리트가 완료된 부위에서 작업자가 불을 피울 경우 배관재의

  변형이 올 수 있으므로 이를 금지하여야 한다.

(7) 슬래브 배관 후 콘크리트 타설 시 배관재가 바이브레이타에 접촉될 경우

  손상 및 변형의 우려가 있으므로 지지 및 결속을 충분히 하여야 하며 특히

  횡배관의 경우 보조철근을 사용지지 및 결속을 하여야 한다.

(8) 콘크리트 타설 시 박스 주위나 집중배관 부분은 콘크리트를 먼저 타설하여

  전선관을 보호함이 바람직하다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