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올 한해 대한민국을 빛낸 100인에게 수여하는 ‘2019 위대한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성대히 치러졌다.

‘2019 위대한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며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예술, 기업, 언론 등 총 17개 분야의 전문 심사를 거쳐 올 한해 두드러진 활동으로 국가발전을 이끈 100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성상철 JGMC산업방송 회장은 ‘2019 문화콘텐츠진흥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오는 3월 개국을 앞 둔 JGMC산업방송 성상철 회장은 김수현 부회장과 함께 일산 빛마루 4층과 6층에서 지구촌 문화콘텐츠로 세계를 하나로 산업혁신 방송으로 중소기업 알리기와 청년과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

성상철 회장은 그 일환으로 누구나 방송을 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방송을 융·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해 JGMC 오혜성 아나운서와 함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에 성상철 회장은 “앞으로 JGMC산업방송은 지구촌 문화콘텐츠를 통해 열린 마음으로 중소기업을 살리고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특히 1인 미디어 방송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