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종교가 취미화 된지는 옛날인것 같습니다.

어딘가에 가서 기도하거나 무언가를 숭배해야만 본인이 구원을 얻거나 마음의 안식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영혼의 의지처를 찾게 되는 것이죠. 인간의 본능은 항상 편안함으로 귀속하고 싶어합니다. 

종교의 기원은 하나인데 바로 "하나님" 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하나님은 "하나" 라는 어원에서 나온것인데, 이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기독교는 창조론에서부터 부활을 이야기하고, 불교는 본인의 마음성찰을 이야기합니다. 그럼 종교는 왜 이렇게 여러갈래로 파생되었고 복잡하기만 한걸까요? 그리고 어디에 참된 진리가 있는걸까요? 

결론은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이미 그 시대에 다녀갔고, 붓다도 이미 그 시대에 다녀갔습니다.

그 시대에 글자로 남긴 것은 없고, 사람의 입을 통해 구전된 것을 기록하거나 변조하거나 입맛에 맞게 각색해 놓은것이 현재의 진리입니다. 고로 글자속에 진리가 있지는 않습니다.

종교는 우리 지구상에 영향을 끼친 존재들, 역사속 수메르 및 그리스나 이집트 문화에 나오는 다신들 ,즉 물질신들이 과거속에 있었고, 인간이 그들을 숭배했다는것은 신화나 설화로 또는 여러 다양한 수단으로 기록이 되어져 있긴 합니다. 그들을 향한 숭배사상과 보이지 않는 영역의 하나님과의 이야기들이 짜집기 되어 만들어졌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이 세상 그 어떤것에도 진리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종교혁명때 전통기독교는 자신들의 세력을 유지하기 위해 성서를 각색하고 자신들과 반대되는 교리는 이단으로 묶거나 불태워 없애버렸습니다. 지금의 성서를 읽어봐도 신약과 구약은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그리고 지구 곳곳에선 기독교와는 다른 ....깨달음을 얻은 초월자들이 나타났고 그들이 바로 붓다, 마호메트를 비롯하여 파드마 삼바바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를 믿는 사람만 구원받고 이들을 믿는 사람은 지옥으로 갈까요? 이들 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다수의 초월자들은 기존의 종교에 틀에 잠식되지 않고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고, 사람들에게 각각 다양한 방식으로 진리를 설파하려 합니다. 그들은 왜 나타나고 있을까요? 

그리고 사주나 업, 환생 같은 이야기들이 왜 생겨났을까요? 그냥 망상이고 환상일까요?

아주 오래전 그리스도는 인간에게 이 지옥을 벗어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려 왔었고 그것이 바로 영지(지식, 깨달음) 였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어둠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빛의 방향성으로 달려갈수 있도록 인도하는 존재였습니다...

그리고 구약에 나오는 야훼(스스로를 하나님이라 말하는 자), 신약에 나오는 그리스도는 전혀 다른 존재라는것을 사람들이 알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구약과 신약으로 성서를 짜집기 했지요. 바로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존재로 말이지요. 

질투하는 하느님은 불완전하기에 정의와 불의를 낳았고 자신을 숭배하기를 원했으며 인간의 의식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의식을 깨워 빛의 방향성을 알려주기 위해 내려온 존재였고 인간이 무지속에 있었기에 알지 못했으며 인간은 숭배의 대상을 만들었고 그것이 집단화 된것이 바로 종교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십자가, 부처상 등등...상징화 ,물질화 시킨 숭배대상)

인간의 에고는 이런 글을 보면 비판하고 싶어하고, 부정하고 싶은 마음이 먼저 들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옳다는것을 증명하려 하겠지만....

인간은 자신의 의식수준에 맞는 단계와 깨달음이 있을뿐 스스로가 알고 있는것이 곧 진리는 아니라는 점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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