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에겐 뇌리에 꽂혀서 절대로 빠지지 않는 노래가 한곡 있는데요..

얼마전 시작한 슈가맨 시즌3의 1회에 나왔던 태사자의 "도"란 곡입니다..

딱 전형적인 90년대 남자 아이돌 스타일의 곡인데요..

어렸을땐 그다지 관심도 없었는데.. 성인이 되어서.. 그것도 방송에서 다시 보게 되니까

유난히 반가웠던 탓일까요??

한번 들은 이 노래가 절대로 잊혀지지가 않네요..

출퇴근시간대에 꼭 꼭 듣고 있답니다..

한곡으로 돌려막기로 듣고 있어요 ㅋㅋㅋ

1곡 반복재생...^^

내친 김에 유튜브로 태사자 오빠들.. 활동당시 영상도 찾아봤는데..

그당시엔 오빠들이 너무나 어른갖고.. 엄청나게.. 커보였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얼마나 애떼 보이는지.. 완전 아기같더라구요.. 이런 애기들이 그렇게 멋진 활동을 했다 생각하니.. 더더욱 좋고.. 귀에 딱지 않을 정도로 듣고 있어요 ㅋㅋ

상큼체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