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토)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신림교육장에서는 2020 신년을 맞아 신간 「한 권으로 끝내는 스마트폰 300배 활용하기」 5인의 저자 출판기념회를 마련했다.

우리는 스마트폰 5,000만 대 보유 시대, ‘1인 1스마트폰’ 시대를 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과 빠르게 변화하는 생활 방식 속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최신기술을 자세히 소개하는 「한 권으로 끝내는 스마트폰 300배 활용하기」는 유용한 생활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전국을 무대로 활발한 SNS 활용 강의를 하는 다섯 명의 전문가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의 이해에서부터 조작에 이르기까지 핵심만 간추려 설명하는 것은 물론, 카드뉴스와 섬네일 만들기, 동영상 제작, 카카오톡, 유트브, 네이버 밴드 등 각종 앱의 활용 방법을 자세히 알려줌으로써 누구나 갖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누구보다 스마트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의 전반부라고 할 수 있는 1~6장은 복잡한 이론이나 설명이 주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과 사용법을 사진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남들처럼 활용하고 싶은 시니어 세대에게 알맞은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후반부인 7~14장은 카카오톡, 유튜브, 네이버 밴드처럼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앱에 대한 설명은 물론 직접 동영상을 제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키네마스터, VLLO의 활용,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잘 찍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싸이메라, 푸디 앱 활용에 대한 설명까지 담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을 원하는 사람들의 요구 또한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메모 앱과 통번역 앱의 활용, 지하철, 기차, 버스 예약 관련 앱 사용 방법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이면서도 폭 넓은 내용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스마트폰 입문자에서부터 다양한 앱을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까지 아우르는 ‘한 권으로 끝내는 스마트폰 활용서’로도 손색이 없다.

「한 권으로 끝내는 스마트폰 300배 활용하기」는 전국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성임, 권미용, 이종선, 이현숙, 최재용 5인의 스마트폰 현역 전문 강사가 모여 그동안 진행해 온 이론 및 실습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것으로 한국경제신문i에서 맡아 출판을 진행했으며 전체 276쪽, 정가 1만 8,000원으로 전국 서점 및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