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인 스티븐 첸은 몇년전부터 버클리 블록체인랩의 리더를 맡아왔습니다.

 

 

https://scet.berkeley.edu/steve-chen-appointed-co-lead-berkeley-blockchain-lab/

 

 

스탠퍼드 캘리포니아대학과 블록체인에대한 교류를 하였고, 현실적이고 가장 고질적인

 

온체인과 오프체인에대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이 프로젝트를 런칭했다고 합니다

 

 

 

 

문제점?

 

블록체인의 2세대, 즉 스마트컨트랙트는 현실데이터와는 큰 괴리가 있습니다

 

말그대로 외부정보를 블록체인안에 넣을수 없다는건데요

 

여기에는 온체인과 오프체인의 중간다리가 되는 오라클이 필요합니다

 

 

 

오라클이란?

 

'블록체인 밖의 데이터를 블록체인 안으로 입력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

 

 

블록체인은 신뢰할수있지만 올리기전까지의 과정은 신뢰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1. 데이터는 올바른 소스에서 가져 왔으며 피싱된 사이트나 조작된 사이트에서 가져오지 말아야 합니다.

 

2. 전송 중에 데이터가 수정되지 않아야 합니다.

 

3. 관리자가 잘못된 정보를 올릴 경우에는 잘못된 정보를 가져오지 않아야 합니다.

 

여기서 오라클의 탈중앙화가 중요합니다. 이를위한 프로젝트가 피두시아입니다

 

 

 

올바른 소스

 

데이터의 올바른 소스 확인처리는 데이터 소스 서버의 보안 인증서로 확인을 합니다.

인증서는 신뢰할 수있는 조직에서 발급하며 서버가 올바른 데이터 소스에서 온 것임을 인증하기에 인증서가 확인이 된다면 정상적인 사이트이며 조작되지 않은 사이트라고 판단합니다. 

 

 

 

데이터가 수정되지않아야한다

 

ducia 노드 구현의 오픈 소스 특성은 이러한 보증을 제공하며 Fiducia 네트워크의 네트워크 아키텍처는 데이터가 조작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Fiducia Network는 TLS(Transport Layer Security - 전송 계층 보안) 보안 데이터 전송을 기반으로 특허 출원중인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 특허 출원 기술은 데이터 소스, 블록 체인 Dapp 및 Fiducia Netowk 간의 연결을 검증 가능하게 하고 투명하게 만듭니다.

즉, 데이터 소스와 전송 된 데이터를 검증 할 수 있게 하지만 기밀성을 유지합니다.

 

 

 

특별한 네트워크 아키텍쳐

 

1. 소스 데이터가 하나만 있는 경우

예를 들어, 쿠팡에서 가격이 판매자에 의해 설정이 잘못 설정 되었는데 이는 데이터를 가져올 때 변조한 사람이 없음을 Fiducia가 보증을 합니다. Fiducia를 활용하는 블록체인 사용자는 물품을 구매할 때 굳이 매번 캡처를 하지 않아도 Fiducia를 이용해서 이 증거를 제시할 수 있고 나아가 손해에 대한 배상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뭐.. 실제로는 구매 취소만 되겠지만.. Amazon이나 Ebay 라면 "아?? 그래?? 미안해! 서비스줄께!" 라고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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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스 데이터가 여러개인 경우

예를 들어 특정 물품을 검색했는데 상품 정보가 다를 수 있습니다. Fiducia는 이러한 데이터를 Google에서 재 검색 후에 여러 소스를 가져와서 특이한 데이터의 오차를 제거합니다. 이렇게 해서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해줍니다.

 

 

여기에서 핵심은 처리 비용 기반의 경제 시스템에서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요청자는 네트워크 토큰인 Fiducia 데이터 오라클 (FDO) 토큰으로 서비스 사용에 대한 지불을 할 수 있으며, 데이터 공급자와 노드 운영자는 요청자가 지불한 요금에 의해 자신들이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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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오라클 프로젝트와 차별점은 여기서 나옵니다.

 

Fiducia Network는 코넬대학,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 스탠포드 대학과 같은 상위권 기관의 최신 연구 성과를 활용했다고 합니다.

 

다른네트워크에 비해 높은 트랜잭션 속도와 많은양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특허출원기술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체인링크처럼 영향력있는 프로젝트가 될진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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