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Knowledge (지식) 교육&학문
아이 다스리기

아이 다스리기

 

매로 아이를 다스리지 마라.

지금 당장은 효과가 클지 몰라도

좀 더 성장하며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어려서부터 매의 면역을 길러 놓으면

다음에는 쓸 방법이 없다.

 

매로 아이를 다스리지 말아야 한다.

깎으면 깎을수록 억세지는 수염처럼 아이는 매를 맞으면 맞을수록

억세지고 반항한다.

어릴 적부터 매를 들어 반항심을 길러 놓는 것은 그 아이를 영원히

다스릴 수 없도록 하는 실수를 범하는 것이다.

매를 맞는 가운데 매보다 더 강력한 반항심을 만들어 놓으면 매의 효력은

무조건 상실되어 매로도 다스릴 수 없는 아이가 되고 만다.

 

매를 들어야 아이가 잘 다스려진다는 것은 엄청난 착각이다.

매를 들면 잘 따라 주는 것같이 보이는 것은 일시적으로 매를 피하려는

꾀일 뿐 결코 매의 효력이 좋아서가 아니다.

아이를 다스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항심을 기르지 않도록 하는 것은

더욱 중요한 일이다.

반항심이 없는 아이는 부드러운 말로도 다스릴 수 있지만 반항심이 있는

아이는 매로도 다스릴 수 없게 된다.

 

매는 아이의 인생에 한 두 번만, 그것도 결정적인 순간에 들어야 한다.

그것이 사랑의 매로써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비결이다.

매의 효과가 좋다고 해서 자주 들게 되면 매의 악순환만 거듭된다.

진통제를 밥 먹듯이 먹게 되면 효과가 없어져 한 알 먹어도 될 것을

두 알 먹어야 되는 것처럼, 매를 자주 들게 되면 면역이 생겨 한 대

때려도 될 것을 두 대를 때려야 하는 비극이 따른다.

1
0
I love this posting (Send donation)
로그인

Michael의 다른 포스트 보기
Comments 1개, 60자 이상 댓글에는 토큰 20개 (BUGS)를 드립니다.
20 tokens (BUGS) will be given to comments longer than 60 characters.
Show all comments
  • 바라보기(qkfkqhrl)VIPVIP 2020-01-17 08:06:29

    매로 다스리지 말라는 말에 동의반입니다.
    말로 다스려야 한다는 말과 같은 말일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모든것은 냉온이 있는 법...
    잘 봤습니다.   삭제

    icon인기 포스트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