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사 인생

“우리는 ‘소중’한 사람을 ‘소홀’히 대하는 실수를 쉽게 범한다.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하며 살겠다.”

“가장 싫어하는 사람에게 감사할 수 있어야 진정한 감사다.

미워했던 반원에게 감사 표현을 해보겠다.”

“아내에게 감사 카드를 선물했더니 핸드백에 넣고 다녔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지속적으로 변화하지 못했다.

감사에도 꾸준한 노력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오바마 대통령은‘We can change’를 외쳤다.

감사 실천과 관련해 ‘We can’은 못하는 한이 있어도 ‘I can’만은 꼭 하겠다.”

삼성중공업 1박 2일 감사 캠프 마지막 날 나왔던 다짐들입니다.

사동사가 아니라 자동사의 감사 인생을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