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코인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맺은 피두시아입니다

스트라티스와 웨이브도 파트너십을 맺은 경력이 있습니다

오라클 관련이라 의미가 있는 파트너십이기도 합니다.

피두시아는 스마트컨트랙트와 현실세계의 데이터를 연결하는 오라클관련 탈중앙화 프로젝트입니다

스마트컨트렉트가 중요하고 혁명이라고 불리지만 현실과는 괴리가 있습니다

말그대로 외부정보를 블록체인안에 넣을수 없다는건데요

여기에는 온체인과 오프체인의 중간다리가 되는 오라클이 필요합니다

개념적으로 오라클 서비스는 매력적이지만, 실전에서 제대로 통할 수 있느냐를 놓고보면 갈길이 아직 멉니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위한 오라클 시스템은 아직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오라클 서비스는 너무 중앙화돼 있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이에따라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서비스가 하나의 오라클에 의존하지 않고 복수의 데이터 소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탈중앙화된 오라클 네트워크를 조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오라클이 제공하는 데이터가 스마트 계약 실행 결과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블록 체인 오라클에 대한 신뢰는 필수적입니다.

그걸 해내는게 피두시아입니다

비슷한 프로젝트로는 체인링크가 있습니다. (거의 동일한컨셉)

다만 특허기술과 새로운개념들이 조금더 반영되있다고합니다

스티븐챈은 피두시아의 ceo이며 버클리 블록체인랩에서 리더를 맡았었습니다

Fiducia Network는 코넬대학,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 스탠포드 대학과 같은 상위권 기관의 최신 연구 성과를 활용한다고 합니다.

Fiducia Network는 블록체인 적용 생태계의 믿을 만한 데이터를 가져오고, 블록체인 적용 생태계의 기본적인 구성 요소의 역할을 하게됩니다.

컨셉은 체인링크와 비슷하지만 다른네트워크에 비해 높은 트랜잭션 속도와 많은양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특허출원기술이 있다고 합니다.

잘 지켜봐야할 프로젝트인건 분명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