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족오는 고구려의 상징물입니다. 삼족오는 발이 셋 달린 까마귀이며, 쌍영총, 각저총, 천왕지신총 등 고구려 고분 벽화에 삼족오가 그려져 있습니다.
또한 삼족오는 대우주의 광명정신(태양숭배)과 하늘의 이치대로 나라를 다스리려는 한민족의 혼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삼족오를 일본이 무단으로 도용하여 일본축구 선수들의 공식 엠블럼(emblem)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일본은 와카야마의 어느 신사에 그려진 까마귀를 본떴다고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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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대한민국은 사실 한나라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외라는 것이 작은의 뜻으로 작은집이라고 생각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백제사에서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보면 무었을 도용했다기 보다는 일본이 대한민국의 속국이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단순하게 이해 될 일은 아니지만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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