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보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바로 현빈느님이 나오는 "사랑의 불시착"입니다..

극중에서 북한 엘리트 군인으로 나오는데.. 북한군인 역활이 어쩜 그리도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지..

예전에 영화 "공조"에서도 북한 군인으로 나왔었는데..

이렇게 캐릭터가 잘 어울릴수가 있는지...

요즘은 정말 현빈님 덕택에 북한의 문화, 현실 같은것에 관심이 다 갈정도니까요...^^

드라마속 북한과 현실의 갭이.. 어느정도일까?? 

정말 북한에서도 이럴까?? 뭐 이런 등등...

드라마가 토요일 일요일 하는데.. 매일 매일이 토,일요일 이었으면 합니다..

단순히 출근하기 싫어서가 아닙니다 ㅋㅋㅋ

이 드라마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죠 ㅋㅋㅋ

일요일이 벌써 끝나가네요.. 오늘 밤에도 사랑의 불시착해서 좋긴 한데./. 기다려지긴 하는데 

자고 일어나면 일요일이란 사실이....ㅠ.ㅠ....

남은 일요일도 잘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상큼체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