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근을 했습니다.

업무도 바뀌고 바뀌고 하면서 해야 할 일이 계속 밀려서 출근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오늘도 자전거를 타려고 보니 자전거가 보통 세워져 있떤 장소에 자전거가 없었습니다.

한참을 생각해보니(이런 건 바로 떠올라야 하는데.. 생각나는데 제법 긴 시간이 걸립니다.) 지난 금요일 사무실에 자전거를 두고 갔습니다.

할 수 없이 버스를 탔는데 모두가 마스크를 끼고 있는 겁니다.

저는 평상시 방한용 마스크를 끼고 자전거로 혼자 다니다 보니 마스크를 쓰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버스 기사와 승객들은 거의 모두 (몇몇 분 빼고) 마스크를 쓰고 있었습니다.

아직 대구에는 신정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없었었습니다만 확진환자가 늘어나면서 걱정 또한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방에 마스크 한두 장쯤은 넣고 다녀야 하겠습니다.

오늘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필히 착용해야 하겠습니다.

이럴 때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아예 가지 않는 방법이 제일 좋기는 한데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할 수는 없을 테고

최소한의 개인보호는 해야 하겠습니다.

개인이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고 조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

▶ 코로나 바이러스 (Corona Virus)

▶ 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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