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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백장군: 기울어져 가는 백제를 구하고자 결사대(決死隊) 5천 명을 뽑아 거느리고, 자기의 처자(妻子)들도 손수 죽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버릴 것을 굳게 맹세하고 황산(黃山)벌 싸움터에 나갔습니다.
2. 이순신장군: 이순신 장군은 전쟁에 나가기 전 집을 모두 불태워 버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3. 교훈: 삶의 과정에서 수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때마다 계백장군 그리고 이순신장군의 배수진(背水陣)을 생각하면서 이겨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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