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환율 최근 3개월 흐름입니다.

앞쪽은 미중 간의 무역분쟁에 따른 것이고요.

뒤의 것은 우한 폐렴에 따른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바로 옆에 중국이 있고,

우리나라 경제가 중국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어서

영향을 어느 정도 받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단기라 변동성이 커 보이지만,

실제적으로 그렇게 변동성이 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길게 보면 대충 보합세라고 할 수 있겠죠.

당장은 별다른 변수가 없는 상황인데요.

이게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는 알 수 없죠.

이건 두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시장도 민감한 편이지만,

외환시장도 상당히 민감한 시장이죠.

환율이라는 것이 워낙 다양한 요인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므로 잘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주장들이 있습니다만,

그게 실제로 나타날지는 두고 봐야죠.

과연 앞으로 어떤 흐름이 나올까요?

그게 정말 궁금하네요.

자유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