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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마의 30% 고지 목전... ‘뽕다발’·‘사랑과 정열’ 무대에 관심 집중정동원, 조부상 아픔 딛고 부른 ‘청춘’으로 눈물샘 자극
▲ 국내 최초 '트로트 에이드' 경연을 펼친 '미스터트롯' 7회가 시청률 30%를 목전에 뒀다 / 사진: TV조선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마의 30%를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 ‘트로트 에이드’ 경연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밤 10시 방송된 ‘미스터트롯’ 7회에선 20명의 본선 3라운드 진출자들이 전의를 불태우며 4인 5팀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리더 임영웅을 주축으로 한 강태관, 류지광, 황윤성의 ‘뽕다발’은 정통트로트, 크로스오버, 국악, 아이돌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내세워 첫 경연에 나섰다. ‘사랑밖에 난 몰라’, ‘베사메무쵸’, ‘한오백년’, ‘곤드레만드레’, ‘멋진 인생’ 등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선곡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총점 954점을 기록했다.

‘사형제’ 팀 리더 영탁, 김수찬, 남승민, 안성훈은 방청단 사이로 등장해 호감을 높였다. 영탁은 패자부활로 올라와 의기소침한 동생들을 다독이며 “무조건 1등 한다”며 의지를 다졌고, 노인 복지 시설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취향을 파악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 뒤 무대에 올랐다. ‘효’를 콘셉트로 네 명의 아들이 돼 큰 절을 올린 이들은 ‘여자의 일생’, ‘울엄마’, ‘부초 같은 인생’, ‘1.2.3.4’를 선보이며 ‘효도 나이트’ 분위기를 조성했다. 939점을 받은 영탁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신인선과 나태주, 이대원, 김희재가 모인 ‘사랑과 정열’ 팀은 민소매에 스팽글조끼, 가죽바지 복장으로 남성미를 드러냈다. 트로트에 폴 댄스를 접목한 이들은 ‘사랑아’, ‘옥경이’, ‘오빠만 믿어’를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선보였다. ‘사랑과 정열’ 팀은 “나머지 팀의 안무를 율동으로 만들었다”는 평과 함께 976점이라는 최고 점수를 받아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패밀리까 떴다’ 팀은 리더 김호중과 고재근, 정동원, 이찬원이 결성했다. 전 세대 공감 코드인 ‘청춘’을 주제로 잡고 연습하던 도중 정동원이 조부상을 당했고, 이에 팀원들뿐만 아니라 ‘미스터트롯’ 멤버들 모두 장례식장을 찾아 위로를 건넸다. 네 사람은 ‘백세인생’으로 각기 다른 음색을 조화시키며 성량을 뽐냈고, 특히 정동원은 조부상의 아픔을 딛고 ‘청춘’을 담담히 불러내 심금을 울렸다. ‘고장난 벽시계’, ‘다함께 차차차’, ‘젊은 그대’ 등 예상을 뒤엎는 선곡도 있었다. 이들은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러 온 느낌”이란 극찬을 받으며 총점 976점으로 ‘사랑과 정열’ 팀과 공동 1위에 올랐다.

끝으로 리더 장민호와 김경민, 김중연, 노지훈이 뭉친 ‘트롯 신사단’은 정장을 입고 중절모에 검은 우산까지 든 채 신사의 품격을 뽐내며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장윤정 마스터의 명곡 ‘꽃’을 오프닝으로 택한 이들은 살랑 댄스로 반전 매력을 뽐내 이어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미스터트롯’ 8회는 오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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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져나이트(gaoblade)VIP 2020-02-15 11:33:50

    미스터트롯 보니까... 미스트롯 때보다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남자가수들은 모두 다 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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