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물이라면 사족을 못쓰는데요! 그중에서도 고양이를 참 좋아한답니다..^^

도도한듯 보이지만 어느새 다가와서 야옹 야옹 거리는 모습을 보면

안이뻐할래야 안이뻐할수가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SNS 인스타에서 지켜보며 순무라는 고양이가 있는데.. 그 고양이가 어느샌가

유튜브를 하게 되면서.. 덩달아 유튜브채널도 구독해서 보고 있는데요..

스코티쉬폴드라는 귀가 접혀 있어서 너무나 사랑스러운 하얀 고양이인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모르지만.. 제가 알기론 유기묘였다가 지금의 보호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것 같아요..

역시 사랑을 많이 받아서인지 하는 짓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자꾸만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덩달아 힐링도 되는 기분이고.. 랜선  집사라고도 하죠..

유튜브를 구독하는.. 순무농장을 구독하는 모든 사람들이 순무의 랜선집사로써 지켜본다고 ㅋㅋㅋ

암튼.. 순무 보고 있으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아요..^^

상큼체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