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수가 조금 줄었다고 한다.

그리고 완치후 퇴원자 수가 늘었다며 

벌써 축배를 들려고 하는 건 아닌지 걱정 부터 앞선다.

그 누구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하고 완전 종식의 확신이 없다면 

가장 경계 해야 할 말이 바로 감염확산 줄었다는 말일 것이다.

많은 국민이 갇혀 산다고 보면 된다. 

그런 마당에 확산세가 줄었다면 일부는 확산이 멈춘 것으로 생각하고 

경계를 늦출 수 있다. 

단 한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아 종식을 선언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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