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악영향이 사회 전반에 걸쳐 그 기세를 더해가고 있다. 문을 닫은 매장은 물론 잘 나가던 사업마저도 휘청거리고 있고 실업자들이 날이 갈수록 빠른 속도로 늘어가고 있다.

반면 온라인 사업과 같은 비대면 방식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환호를 지를 만큼 호황을 누리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유튜브를 통한 홍보마케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요즘과 같은 시점에서는 온라인이나 유튜브는 가장 핫한 돌파구가 아닐 수 없다.

사단법인 4차산업혁명연구원과 한국1인미디어산업협회(회장 최재용)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 겪고 있는 서울과 경기 지역 소상공인들 중에서 3개 점포를 선정해 협회 소속 영빠남 유튜버와 유튜브 강사들과 함께 유튜브 홍보영상을 제작해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코자 한다.

최재용 회장은 “요즘과 같이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위기에 처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단법인 4차산업혁명연구원과 1인미디어산업협회에서는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렵다고 포기하거나 주저앉지 말고 유튜브 홍보로 힘을 얻기를 바라며 이 같은 특별 행사를 마련했습니다”라며 취지를 전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16일까지이며 네이버 카페 한국1인미디어산업협회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