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달러 가격의 최근 10년간 흐름입니다.

별다른 큰 변화는 없고요.

지금이야 코로나가 진행 중이라,

일단 조용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나중에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나서,

엄청난 피해를 입은 나라들이

과연 가만히 있을까요?

그게 참 궁금합니다.

뭐, 이탈리아나 스페인 같은 나라는

중국의 도움을 받은 것이 있으니, 조용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일부 나라는 조용히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미국도 그렇고요.

유럽의 일부 선진국도 그렇고요.

뭔가 큰 논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경제적, 정신적 피해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상황이 많이 다르겠지만요.

우리나라야 조용히 있겠죠.

뭐 받아먹은 것도 없지만, 옆 나라의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경제적으로 많이 얽혀 있는 것도 있고요.

정치적인 이유도 있을 것이고요.

하여간 나중에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중국이 어떻게 나올까요?

그리고 그런 논란이 단지 논란으로 끝이 날까요?

아니면 정치적, 경제적 이슈가 될 수도 있을까요?

논란의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요?

그 모든 것이 궁금하네요.

하여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의 일이긴 하지만요.

자유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