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면 동생네들과 꽃과 묘목을 보러

다니고 구입을 하고는 하였다

하지만 어쩐지-지극히 짐작은 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예전 같지 않은 외부환경과 물리적 변화에 깜놀 모드로

가고는 한다

4월15일 대한민국 총선을 앞두고 COVID19.바이러스

우한폐렴사태와 글로벌 금융불안, 레포시장, 주식, 실물경제, 부동산 등

총체적 난관에 부딛혀 난생 처음 겪는 혼란과 공포를 지구촌이

함께 겪고있는데 그야말로 총탄없는 전시상태를 방불케한다

신은 우리에게 무엇을 깨닫게  하려고 어떠한 변화와

진화를 이끌어내려고 지구를 흔드시는 걸까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못해 마치 인간들이 오염된

무게만큼 털어내려는 것인지 자고 일어나기가 무섭게

가속도가 붙는다 변화에 대한 사색조차 할 여유도

주지 않는다

어지럽고 불안한 시대

우리는 언젠가 지구라는 시공간에만 존재하는

시간개념, 작금의 혼돈이 끝날 그 시점에서 

새로운 도전과 도약을 하기위해 무엇이든 배우는 자세 

공부하려는 의지로 타인과 함께 서로 도움되는

맑은 세상을 준비해야 정화된 지구판 위에서

제대로 삶을 진화시킨 상태로 온전히 살아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사기꾼들이 넘쳐나지만 오래 못가 도태될

것이며 진화를 거듭해온 이시절의 인간세상은

스스로 신이 되었음을 또한 타인들도 신이 되었음을

각성해야하는 급변의 시절이 아닐까 한다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것 위대한 무언가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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