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적봉 폭포를 보고 나서 찾아 본 곳이 안산의 호수공원입니다. 

그리 멀지 않은곳이라 바로 차를 몰았습니다. 

역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호수공원을 한 바뀌 돌았습니다. 

자전거를 타시는 분도 계시고 가족 단위로 나온 시민들이 삼삼오오네요.

기러기로 보이는 새가 두마리 앉아 있네요. 

이름을 몰라요. 바다에서 본 것과 같아요. 

옆을 헤엄치는 오리는 잿빛을 띄고 있어서 보이지 안네요.

둘러 보니 호수와 늪지가 반반인가 봅니다. 

멋진 풍경입니다. 

수양버들이 보기좋게 늘어진 가지를 뽑네고 있습니다 

물찬 제비라도 보일듯 한 그런 풍경에 많은이들의 얼굴이 밝습니다. 

꽃과 수양버들 그리고 새들이 도시의 한가운데에서 

자연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좋군요. 

바라보기(qkfkq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