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템코리아 수원센터 개소식에서 오른쪽 이상은 대표.

“휴스템코리아 영농조합법인의 궁극적 목표는 대한민국의 사람이 세계 0.1%의 행복한 부자를 만들어 내는 일이다. 생산자도 행복해야 하고 이를 이용하는 소비자도 행복해야 한다.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블록체인, AI, Pay 시스템 등이 도입될 것이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을 통한 쇼핑몰’을 전세계화 시킨다는 것이 핵심이다. 각 세계에 지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한민국이 이 플랫폼을 통해 100만 명 정도가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다.”

휴스템코리아 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이상은, 이하 휴스템)은 농·수·축 특산물을 주요 아이템으로 전 세계에서 유통 1등 기업으로 가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시작은 유통이나 궁극적으로는 특산물의 분배구조 개선과 파괴되어 가고 있는 땅을 양질의 땅으로 회복시켜 생산하고 있는 제품들을 최고로 만들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솔루션이 중요하다. 농사는 잘 짓는 사람도 필요하지만 휴스템은 솔루션을 통해 우리가 갖고 있는 소비가 금융이 되는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쇼핑몰 ‘시더스몰’을 완성했다. 즉 세계적인 농·수·축 특산물을 아이템으로 한 유통으로 휴스템의 솔루션이 수출되면 각 나라의 제품들이 솔루션을 통해 판매된다.

“지금까지는 올드 비즈니스였다면 앞으로는 블록체인을 통한 뉴 비즈니스 시대이다. 플랫폼의 모든 환경이 스마트폰 모바일 유통으로 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궁극에는 솔루션을 통한 콘텐츠 소비가 금융이 되는 ‘블록체인 솔루션’이다. 시대를 바꾸고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콘텐츠가 중요하다”는 이상은 대표.

휴스템의 사업에는 최소한 100만 명 정도 우리회원이 필요하며 외국의 표준이 아니라 우리가 주도하고 우리의 룰로 주도하는 방식으로 승리를 하겠다는 계획을 품고 있다. 이를 위해 이상은 대표는 솔루션을 구축하기까지 3년 정도 걸렸으며 작년 3월부터 지금까지 전국에 지점이 약 30개에서 6,000명 정도 회원등록 되어 있다.

시더스몰에는 농·수·축 특산물을 기본적으로 하고 필요한 생필품에서 자동차까지 1만여 가지 품목이 등록 돼 있다. 제품·가격경쟁력은 기본이고 판매 금액의 2~10%를 포인트로 전환하고 이를 블록체인 코인으로, 코인은 다시 현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휴스템의 블록체인 코인은 이미 베트남 국제거래소 상장했으며 가격상승에 따른 소비가 금융이 되는 신 개념의 블록체인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휴스템의 쇼핑몰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시더스몰’을 검색해서 다운받는다. 나의 자산 코너에 들어가면 거래소에 등록된 코인의 시세를 알 수 있으며 코인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얼마든지 실시간으로 현금화 된다. 시더스몰에는 1만여 가지 아이템이 있으며 빅 메이커 오픈몰 보다 대체적으로 저렴하다. 여기에 포인트가 주어지고 이를 블록체인을 통해 현금화 할 수 있는 것이 시더스몰의 특징이다.

이상은 대표는 “우리나라 특산물이 새로운 방법의 솔루션을 통해 농촌의 변화를 일으킬 것이며 세계인들이 이를 배우러 올 것이다. 돈을 쓰면서 관광이 되고 교육이 되고 문화가 되고 예술이 될 것이다. 세계의 돈을 끌어들여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1만 명이 되었을 때는 농촌에 자산의 20%를 직접 지원해 줘서 농사를 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회원 10만 명이 되면 전국에 3~4만의 ‘시더스 힐링 카페’ 플랫폼을 열고자 한다. 코인을 가진 사람이 플랫폼을 통해 30~50%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의 100만 명이 세계의 돈을 주도하는 행복한 부자가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거기까지 내가 돕고 싶다”라며 휴스템의 비전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