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혹시 장난감 좋아하시나요?

저는 조그마한 것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ㅎㅎ 

예를들면 위의 사진처럼 실제 사물들이 조그만 모양으로 되어있는 것들

즉, 미니어쳐들이죠 ㅎㅎ

어릴때부터 유독 소꿉놀이를 좋아했던 저는 놀이 그 자체보다

조그마한 사물들때문에 소꿉놀이에 임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이런 장난감을 보면 잔망잔망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사진에 나온 장난감을 샀을때는 각 별로 테마가 나뉘어져있었어요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은 베이커리&카페 / 세번째는 저녁식사 테마라더군요 ㅎㅎ

저는 물건을 구입하기 전 내가 이 물건을 얼마나 사용할까~?를 먼저 생각하고

구입을 하는 편인데 미니어쳐는 제외입니다 ㅋㅋㅋㅋㅋ갖고싶으면 사요

요즘에는 워낙 다양한 미니어쳐들이 너무 진짜같이 잘 나와서

각종 소셜커머스 사이트나 아이디어스 어플을 보면 정말 다 사고싶어요..

예전에 성인이 된 이후 이런 것들을 사기위해 돈을 모으겠다!라고 까지 했는데

그때 엄마의 표정을 보고 자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오히려 부모님이 여행을 갔다오시면

제 기념품은 미니어쳐 혹은 장난감으로 정해져 있더라구요 ㅎㅎ

여러분들은 유독 좋아하는 물건 혹시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