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댑에 관련된 영원한 숙제인 오라클 문제, 즉 오라클의 탈중앙화에 관련된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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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오라클(Oracle)이란, 스마트 계약 소유자로부터 독립된 실체 (일반적으로 서버) 또는 실체 그룹이며, 스마트 계약을 특정 현실 세계 데이터 (일반적으로 실시간)로 공급한다.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에 외부 세계와의 소통이 필수적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외부 데이터를 체인 안으로 제공해 줄 수 있는, 신뢰를 할 수 있는 오라클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이 정보제공자가 존재하지 않거나 신뢰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존재 자체가 무의미해진다. 오라클이 주는 정보에 따라 스마트 컨트랙트의 실행 방향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어떤 스마트 컨트랙트를 신뢰 가능한지에 대한 문제는 해당 스마트 컨트랙트의 오라클을 신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에 종속된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오라클(Oracle)이 갖는 문제점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종속성이 아주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껏 겨우 탈중앙화 된 신뢰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두었더니 잘못된 오라클의 선택으로 그 실행방향이 어떤 중앙화된 (부패 가능한) 집단에 종속되어 결정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로젝트에 대해

 

 

토큰명 : ECOC

 

발행일 : 2020년 4월 13일

 

총 발행량 : 2,000,000,000

 

총 유통량 : 8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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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Chain이란, 분산형 퍼블릭 체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허가형 및 안전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블록체인이다. 불변성, 투명성, 트랜잭션 기능 등 퍼블릭 블록체인의 모든 장점을 제공하며 가상머신 (VM)을 내장하여 Turing 완료 코드 (스마트 계약)를 호스팅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든다. 이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응용 기술과 실제 세계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함으로써, 경제와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코체인은 가상 머신 (EVM)에서 실행되는 Ethereum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하므로 실제 매우 빠르고 경제적으로 분산된 퍼블릭 체인이다. 잘 알려진 국제블록체인팀에 의해 시작된 이 솔루션은 세계 경제시장과 블록체인의 세계 통합을 모색하고 글로벌 분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으로 블록체인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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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Chain의 미션으로, 미래의 경제 시장 시스템 개발에서 ECO는 블록체인의 장점을 완벽하게 탐구하고 전통 경제 시장 시스템을 활용하여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재구성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빠르고 경제적인 우호적 분산 생태계를 달성하는 것이다. 동시에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한 고품질의 분산 보안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하고 에코체인을 통해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개발 및 인센티브를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이는 팀의 임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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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Chain의 공유 특성을 살펴보면, 기술 차원에서 사용자 간 연결에 장애물이 없도록 블록체인 기술 (통신 프로토콜, 암호화 등)을 활용하여 구축되며 여러 고유 특성을 가지고 있다.

 

 

 

 

 

 

 

 

ECOC는 POS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모든 유형의 산업에 적용 가능한 퍼블릭 체인이며 튜링모드 (turing complete)를 사용해 모든 DApp이 ECOC체인에서 작동 가능하다. 2017년 기술 정형화를 시작으로 2018년 9월 오픈소스 공개, 2019년 10월 28일 메인넷 출시까지 총 3년 개발을 거쳤다고 한다. 오라클의 탈중앙화 혹은 분산을 위한 프로젝트라 할 수 있으며 분산형 퍼블릭 체인으로써 확장성과 분산성까지 잡은 플랫폼이다.

 

 

 

 

 

 

 

 

완벽한 탈중앙화는 불가능하므로 하나의 데이터 소스를 받아들이기보다는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신뢰 가능한 여러 개의 데이터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제공받게 되고 거기에 쓰이는 것이 사이드체인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받아들여진 여러 데이터 소스의 결과로부터 사건의 진위를 통계적인 방법을 통해 어떤 일정 신뢰도 이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된다. 또 하나의 안전장치로 오라클 정보의 수용 때 탈취 방지를 위해 2단계로 나누어 첫 번째 단계에는 해시를, 두 번째 단계에는 최종 해시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1. 탈중앙화, 가볍고 빠르며 친환경적인 무허가형 퍼블릭 체인으로 진정으로 탈중앙화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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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확장성, 짧은 블록 생성 시간 (32초)을 가지며 초당 높은 온-체인 트랜잭션 (560 TpS)을 제공한다.

 

    스마트 컨트랙트의 경우 블록체인 개발자들이 잘 알고 있는 EVM을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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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안, 비대칭 암호화 및 디지털 서명을 통해 데이터의 변조를 막고 합의 메커니즘을 통해 각 노드의 데이터를 저장한다.

 

    저장된 데이터의 수정을 막기 위해 실시간 다중 노드 데이터 검증이 사용된다.

 

    또한, 사용자의 실제 id와 블록체인 공개 주소 (가칭)가 구분되어 있고 동일한 사용자의 각 트랜잭션은 블록체인의 다른 주소에 매핑되므로

 

    원장에서 여러 사용자의 기록을 추적할 수 없다. 키 보안자 및 사용자 계정 위임 기능이 가능한 키 세이프 (Key Safe)를 통해

 

    사용자 정보를 이용해 개인키를 암호화한다. 키를 오프라인으로 저장하기 위한 콜드 스토리지 (CLI 및 GUI)가 존재하며

 

    키 생성 및 복원도 가능하다. 원하는 경우 사용자는 하드웨어 지갑 사용이 가능하다.

 

    테이커 (staker)는 블록을 형성할 때 동일한 지갑에서 다른 계정을 사용하여 공동 서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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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쉬운 접근, 사용자 비즈니스 개발, 배치 및 보안 측면에서 많은 호환성 달성을 통해 UI 경험이 뛰어나고 보안성이 우수하며

 

    비용이 저렴하고 빠른 속도로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사용자 및 개발자에게 많은 고객 (다양한 지갑 유형) 및 도구

 

    (SDK)를 제공한다.

 

팀 소개

 

에코체인 ECOChain 팀은 인공지능, 금융, 블록체인의 기술, 시장 관리, 빅데이터 분석 등 다산업 분야의 엘리트들로 구성된 본 팀이라고 할 수 있다. 기술 리더는 주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기술 연구개발, 시스템 연구개발, 시스템 보안, 취약점 업그레이드, 특허기술 개발 등을 담당하고 있다.

 

 

 

CEO

 

싱가포르 경영 연구소에서 공학 비즈니스 관리 석사 학위를 취득하여 퍼블릭 블록체인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수행했으며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CBO

 

중국 Fudan University에서 마케팅을 전공하여 알리바바의 브랜드 기획자였으며 다양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계획했었다.

 

 

 

 

CTO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컴퓨터 전공과 졸업 후 디앱 블록체인 스토어 (DApp Blockchain Store, Ltd)의 핵심 개발자로 15년간 암호 지식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쌓았다.

 

 

 

 

R&D Director

 

태국 송클라 대학교 왕에서 공학 학사 (전기 및 기계 공학)을 졸업하였으며 8년 이상의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과 Python, Java, C, C++, Solidity 및 기타 언어에 능숙하며 풍부한 코드 작성 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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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백 앤드 개발자가 더 있지만 이는 생략하겠다. 대부분 경력이 풍부한 팀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미 블록체인 자상거래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거기에 ECHOC를 접목시키려는 것으로 보이며 어느 정도 검증된 팀으로 봐도 좋을 것 같다.

 

 

 

 

 

 

 

코인마켓캡 현황이다. 현재 ECOC는 MXC 및 Boboo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가격은 현재 우상향 있는 모습이고 상장 직후 저점 대비 10배 정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블록체인 서울 2019' 에코체인의 CTO, Akis Chalkidis>

 

최근 CTO는 2019 블록체인 서울에 참석하여 에코체인에 대한 발표를 가졌었다. 

 

 

 

 

한국 진출을 위한 여러 이벤트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국내 거래소 상장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