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마저 없어진다면... 지상파 개그프로그램이 전멸되는 것이다.

개그콘서트 마저 사라질 줄이야....

시간의 흐름이 모든 것을 바꿔버렸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옛날의 개그맨과 개그우먼하면... 아이돌급 인기를 누렸다.

개그맨과 개그우먼은 인기가 많으면 방송, 영화, CF 섭외가 될 확률이 100%였고...

흥행 보증수표로 불리면서... 인기가 대단했었다.

개그맨, 개그우먼은 어딜가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유행어와 개그를 터트리면... 벼락스타가 되는건 한 순간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개그맨과 개그우먼이 국민들의 웃음을 책임져준다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 때가 정말이지... 화려한 시절이었고... 황금기였다.

하지만... 지금의 개그맨과 개그우먼의 개그는... 

억지웃음을 유발하는 것 밖에 안보이고...

시청자들이 공감하기 힘든 개그를 하는 것 밖에 안보였다.

시청자들이 기억하는 유행어가 하나도 없다고 한다.

드라마 대사 속의 명대사를 기억하고, 아이돌 가수의 노래 가사를 기억해도...

개그맨과 개그우먼의 유행어는 전혀 기억이 안난다고 할 정도이다.

지금은 개그맨과 개그우먼의 존재감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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