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는것 같네요...

요즘 글쓰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눈팅만 하다가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는것 같아요...

요즘 경북지역에서 병원에 근무를 하다가 계약이 끝나 온지가 벌써 두달가까이 되면서 더욱더 게을러진 저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요...

막상 돈도 벌지도 않으면서 일상이 그냥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하루종일을 보내는것 같아요...

제 머릿속에서는 이러면 안되는데 무엇이라도 해야하는 조바심은 있지만 막상 몸이 게을러지고 나태해진 모습을 보면 정말이러다가 큰일이 생기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반복적인 일상이 이루어지면서 재미로 느끼는것도 없고 하루 하루를 그냥 지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긴급 재난지원금을 받으면서 받은 다음날 재난지원금을 다사용하고 현재는 빈털터리가 되었네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실직자가 많은 현 상황에서 백신만의 희망인데...

아직 백신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사태에서 그냥 상황이 좋아지기를 기다릴 뿐입니다.

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