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노란색

일상에서 ‘노랑’을 볼 때마다 대통령님을 떠올린다.

겨울 추위를 뚫고 피어난 민들레를 볼 때도

유채꽃 향기가 코끝을 적시는 봄에도

은행잎이 내려앉은 가을 산책길을 지날 때도

저 길의 끝에서 대통령님이 손을 흔들며

환한 미소로 맞아주실 것만 같다.

저에게 ‘노란색은 노무현’이다.

- 정세균 국회의장(뉴스에서....)

알짬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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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체리걸(hyedn85) 2020-05-23 14:58:17 114.199.***.***
역대 대통령 중에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가장 서민들과 가까웠던 대통령이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마음이 더 아프고 그립고 그런것 같아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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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qkfkqhrl) 2020-05-23 13:11:14 117.111.***.***
정세균 국무총리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회고를 하셨네요.
마지막 모습이 안타까움과 번민을 갖게하시는 고노무현 대통령입니다.
노랑은 평통당의 색으로 압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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