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게 되면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사망자가 벌써 10만명이 넘었고, 사망자가 15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뉴스도 있을 정도로 아직은 비관적인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끝이 보이는가 싶더니 최근에 다시 확진자가 늘면서 불안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가을에 다시 대유행한다는 전망은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진원지는 중국이 맞고, 또 중국의 초기 대처가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코로나169가 전세계적 팬더믹을 불러온 데는 서구 사회의 안일함, 동양사회에 대한 멸시감이랄까 이런 부분들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이나 우리나라에 코로나19가 유행할 때 서구사회는, 특히 미국사회는 강거너 불보듯 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은 코로나19에 대한 대비를 할 시간은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대비를 했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상황을 피하지는 못했을 가능성이 훨씬 커지만 그렇더라도 이렇게까지 상황이 심각해지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코로나19의 전염성이 워낙 크다보니...

언젠가는 이 상황이 정리가 되겠지요. 백신이 나와야만 이 상황이 정리가 될텐데... 지금 상황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 때까지는 조심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때까지 우리 모두 잘 견뎌야겠습니다.

알짬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