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은 국내에서 사랑받는 식재료 중 하나로 한국인의 대표적인 야식 혹은 회식 메뉴이기도 하다.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가 가능하지만 그중에서도 구이나 전골로 많이 조리해 먹는다. 쫄깃한 식감에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하지만 내장 종류의 식자재인 곱창이나 막창 종류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누린내가 나서 조리한 후에도 그 향이 남아 먹기 힘들어 손질이 어려운 재료이다. 특히, 곱창의 신선도와 재료 손질하는 방법이 조리 후의 맛을 좌우한다. 그래서 일명 곱창 맛집이라고 하는 유명한 곳은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경우도 있다.

재료 손질 방식과 조리 환경의 청결도, 곱창의 품질 등 여러 가지 신경 써야 하는 곱창은 까다로운 식재료인데, 그 가운데 다산 맛집 ‘가운소곱창 다산점’은 당일 도축한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는 곳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00% 당일 도축한 최상급의 소만 사용하는 가운소곱창 다산점은 양황소나 황소만 사용한다. 소곱창에도 등급이 있는데 구이용으로 적합한 양황소와 황소는 최상급의 등급에 속한다. 이렇게 매일 재료를 가져오기 때문에 신선도 부분에서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다산신도시 맛집으로 입소문이나 TV 공중파 프로그램에도 방송된 적이 있어 이를 보고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가운소곱창 다산점 관계자는 “곱창은 까다로운 재료지만 신선한 재료를 잘 손질만 하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재료이기도 하다. 100% 당일 도축을 원칙을 내걸고 높은 등급의 국내산 소만 이용하며, 깔끔한 위생관리 시스템으로 청결을 제일로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들이 손님들 사이에서 남양주 맛집으로 인정해주고 계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산 소곱창 가운소곱창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살짝 구운 부추랑 양파랑 같이 먹으면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게 먹을 수 있다. 재료 본연의 신선도와 급이 최상이라 어떠한 방식의 조리 방법이든 부드럽고 고소하게 조리가 가능해 자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가운소곱창 다산점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