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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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쯤에 찍었던 마늘 밭 사진입니다.
이 때 쯤엔 파릇하니 싱싱할 때 입니다. 마늘의 씨알(?)을 굵게 하기 위해서 마늘쫑을 뽑고 나서 찍은 사진인데 미처 뽑지 못한 것이 가끔씩 눈에 띄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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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수확하기 위해서 뽑아 놓은 상태 입니다.
이렇게 뽑아서는 며칠 말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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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묶어서는 저장할 곳으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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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가까이에서 찍었습니다 .
마늘의 민족 이라는 말처럼 1인당 마늘 소비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민족 답게 참 많이 먹는데요. 김치를 비롯해서 한국음식에는 안들어가는 음식보다는 마늘이 들어가는 음식이 더 많을 만큼 거의 웬만한 한식에는 마늘이 사용될 정도로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마늘을 사용하는지 여부에 따라 음식 맛의 깊이가 달라질 정도 입니다.
'백리일해'라고 한 가지 냄새만 빼면 백가지의 이로움이 있는 채소라고 할 정도로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마늘 ...앞으로는 좀 더 많이 먹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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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그룹 '코요테'도 마늘을 좋아한다고 노래를 불렀지요.
나 마늘(만을) 사랑한다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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