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배상 그것도 누수로 인한 배상이니 간단하리란 내 생각은 여지없이 망가져 버렸습니다.

피고인은 딱잡아 때면서 원인이 다른곳에 있다며 한푼도 못주겠다고,

판사는 원고가 입증책임이 있으니 감정인 신청을  하라고하고,

피고란 사람은 한술 더떠서 입증하기 힘들거고 돈 많이 들거라고 겁박이네요.

화가나 미치겠다는 말 이럴 때 하는것인가 봅니다.

내 생각에는 충분히 소명한것 같은데 피고인이 인정을 않는다는 이유로 

배보다 배꼽이 큰 일을 다시해야 하다니 답답합니다.

포기하고 잘먹고 잘사라고 해야 사회정의 구현인지. . .

세상 어렵다 했지만 이런게 세상이라 정의한다는게 . . .

에라이--- 꽃같은 세상!

바라보기(qkfkq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