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이 지급된 후로,

가장 바빠진 곳이 가구를 만드는 공장과 이불공장이라고 한다.

가구점과 이불점은

코로나19바이러스사태로 3개월간 매출이 전혀 없다가,

갑자기 지난 1개월간 완전히 매출을 회복했다고 한다.

주소지의 소상공인 매출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재난지원금은 8월 말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기때문에,

고가의 제품이라고 생각되는 것도 구입하는 것 같다.

우리 집은 여섯 식구가 살고 있어서,

식자재를 구매하는 데 돈이 많이 들어간다.

각종 간식, 과일, 인스턴트음식을 사는 데에 사용한다.

거주지에 할인마트에 가서 먹고 싶은 것들을 사고 결재할 때에는 기분이 좋다.

일단 포인트를 사용하는 것이기에 부담이 없다.

그리고 비교해서 싼 재료를 살 생각도 하지 않는 것 같다.

아직 조금 남아있긴 한데,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너무 많이 남아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

이렇게 지역경제가 조금이라도 돌아가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sdjo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