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대한민국의 경제는 곤두박질을 치고 있다. 중·소상공인들은 물론 기업까지도 위기 속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일부는 이미 사업장의 문을 닫았다.

파이낸스투데이 남부지사(지사장 김영균)에서는 중·소상공인 및 기업들이 현재 겪고 있는 애환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생중계로 ‘기업포차’ ‘한잔 속에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기업포차’는 김영균 서울남부지사장이 편의점 또는 배달 음식을 준비해 기업인과 술 한 잔을 기울이며 ‘한잔 속의 이야기’로 그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기업 성공 스토리로 기업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마련됐다.

김영균 지사장도 10년 전 탄탄대로를 걸으며 하고 있던 사업이 날로 승승장구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그가 운영하던 오가고 부동산과 와플빈투고, 화장품모아모아가 세월호 사건과 함께 무너지는 실패의 아픔을 겪은 경험의 소유자이다.

“저 또한 쉽게 말해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너지는 데는 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보다도 기업인들의 고층과 아픔을 잘 알고 있기에 기업포차 한잔 속에 이야기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취중진담이’로 했던가! 김영균 서울남부지사장과 함께 차마 하지 못한 속앓이를 ‘기업포차’에서 ‘한잔 속에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생생한 육성을 듣고자 한다.

‘한잔 속에 이야기’는 파이낸스투데이 서울남부지사 주관, 투버MC협회 주최, 명품안동소주 후원으로 진행되며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기에 뽀뽀뽀, 텔레토비 임정연 작가가 콘티를 맡아 힘을 실어주게 된다.

너나 할 것 없이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는 지금. ‘한잔 속에 이야기’를 통해 같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많은 이들이 이 방송을 통해 힘을 얻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문의는 파이낸스투데이 서울남부지사로 하면 된다.

■ 촬영 개요

▶ Live방송 :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파이낸스투데이 서울남부지사 유튜브 생중계

Guest : 중소기업 CEO

진 행 : 김영균 MC (방송인, 서울남부지사장)

기 자 : 김진선(파이낸스투데이 이사)

작 가 : 임정연(뽀뽀뽀 텔레토비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