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글지글 ~촤악~ 소리에 정신이 혼미하네여

내가 구워줄게 넌 가만있어 !!

하고 구우면서 이것도 연습해야 되는거데?ㅋㅋ

언니가 나보고 어디가서 하지말라데 ㅠㅠ?

하자마자 자기가 한다면서 ^^.. 심한말은 못하고

제가 잠시 놔둘때 

조용히 집게와 가위를 날치기 하네요 ㅋㅋ

 ..ㅋㅋ?안절부절한 이유가 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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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줄 길다란게 곱창이였나,

엄청 쪼꼬매 져서 먹다 뱉었네요..

쭈꾸미 익어가는 모습이 너무 새롭더라는..

흉내내면서 두손으로 오징어 

흉내 내고 그렇게 놉니다..ㅋㅋ

우물쭈물 하더니, 10월달 까지 

다시 군산으로 간다고 해요..

저한테 처음 말하니 행운아라네요 ^^;;;허허....

금방 올거지 와야돼 !!!!! ㅠㅠㅠ

​눈물로 언약씩을 치르고 나서 

아, 느끼한 속을 달래야 되니 내가 탄산 보러가자 ~~

나는 레몬으로 입가심을 했어요

처음부터 마시는건 배불러서 아니되오..

모든것에 때가 있단말은 여기서 써봅니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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