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가족이 함께 사이판으로 피서를 갔었는데, 사이판에서의 패러세일링(parasailing)은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패러세일링(parasailing)은 특수 고안된 낙하산을 멘 사람을 모터보트에 긴 줄로 연결하여 끌고 가다가 낙하산에 공기압이 생기면 떠올라 공중비행을 즐길 수 있게 한 레저 스포츠인데, 시작하기 전에는 무섭다는 생각도 이었지만 막상 직접 해 보니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참고]* 사진에 공중에 메달려 있는 두 사람이 저와 집사람입니다. 특히 집사람이 너무도 즐거워하였습니다.  

김영문_sBizmid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