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비즈니스가 어려움을 겪자 가장 핫 하게 뜨는 것이 바로 온라인 비즈니스이다. 온라인 홍보마케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필수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특히 유튜브는 이제 취미나 재미의 수준을 넘어 비즈니스와 마케팅에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한 마디로 유튜브만 잘 해도 홍보와 마케팅은 그 어떤 마케팅 툴을 사용하는 것보다 비용대비 가성비적으로 만족할 만한 효과를 가져오기에 많은 이들이 비즈니스로도 유튜브를 활용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원장 전용욱)에서는 오는 9월 16일(수)에 개강하는 ‘유튜브 미디어 최고위과정’을 모집하며 총 15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진에는 주임교수에 한국1인미디어산업협회 최재용 회장, KBS 이남기 감독, EBS 정슬기 작가, 사회사업가 김성주 회장, 배한성 성우, 김영균 아나운서, 소병구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교수 백서영CEO 영어전문강사, 양성길 소셜미디어 전문가, 한금실 색채심리 전문가, 유미경 스마트폰 강사, 장혜란 파이낸스투데이 기자, 백경태 저작권 변호사, 김진선 파이낸스투데이 전문위원 작가, 유명 유튜버 등이다.

이 과정을 신설할 최재용 주임교수는 “대부분의 최고위 과정은 일 방향 입니다. 명강사들이 앞에서 멋진 삶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수강생들은 공감을 하며 나를 돌아봅니다. 이번에 1기로 개설을 하는 숙명여자대학교 유튜브 미디어 최고위 과정은 ‘양방향’입니다. 그리고 매일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효율적인 과정입니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이번 미래교육원에 이 과정을 신설하는 이유도 유튜브를 통해 원우들 간의 비즈니스 상생활동에 큰 도움을 드리고자 함에 있습니다. 원우들의 기업 홍보영상은 물론 파이낸스투데이 기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언론홍보는 물론 출판의 기회도 드리고자 하니 많은 분들의 참여 기대합니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커리큘럼을 살펴보고 유튜브로 홍보하는 비법을 전수받아 비즈니스 혹은 홍보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