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시절 미국과 소련은 절대적인 힘을 가진

초강대국이었지만 냉전과 소련붕괴 후

그 위치는 미국과 중국이 자리하게 되었다

어쨌든 미국은 공산주의 세력으로 부터

대한민국을 지켜준 고마운 동맹이고, 

전쟁후 폐허가 된 조국에 가장많은

원조를 한 국가이며, 현재도 논란은 있으나

한미동맹이 있기에 북한이 감히 전쟁도발을

못하고 있다.

반면 중국은 어떤가...

물론 우리나라 최대 무역교역국 중 하나지만

6.25전쟁때 중공군의 개입으로 통일이 좌절되었고,

이후 북한의 최대 후원자 역할을 하며

북한제재때마다 항상 발목을 잡아왔다

중국의 약탈적 침략경제주의는 이미 전세계에서

반중국 연합전선을 펼치고 있고, 군사력과 경제력을

앞세운 그들의 도발적 행위는 이미 그 도를 넘어서고 있다

오죽하면 현재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많은 자연재해가 중국인민들 사이에서

"천멸중공(하늘이 중공을 멸한다)"이라는

단어를 유행시키고 있지 않은가....

중국공산당의 오만과 행패를 이젠 

하늘도 손을 보고 있는 이때,

굳건한 한미동맹 강화로 작금의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기대해 본다....

돌아온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