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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하루~

연일 계속되는 야근과 휴일 근무로 많이 지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주 7일 근무는 아닙니다. 하루는 꼭 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하루 쉬기는 하지만 계속되는 야근으로 많이 지쳐있습니다. 옛날에 어떻게 일주일에 6일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처음 직장생활을 했을 때 토요일은 반공일이라 해서 오전 근무만 했지만 실제적으로는 오후 4시는 되어야 업무를 마칠 수 있었기 때문에 주6일 했다고 말할 수도 있는데.. 그 때는 어떻게 그렇게 일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무척 바빴습니다.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남의 일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라...

제가 많이 지쳐 보였나봅니다. 신규 직원이 (저보다 20년도 더 어린) ‘기운이 없어보인다.’고 하더군요. 농담 삼아 ‘아침에 집에 두고 왔다.’고 대답했습니다.

오후에는 다른 직원이 또 ‘기운이 없어보인다.’하더군요. 또 농담을 했습니다. 아침에 집에 두고 나왔는데 점심 시간에 집에 가서 가져와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그렇다고....

그런 농담을 하다가 제 자리로 왔는데 이게 놓여져 있습니다.

참, 20살보다 더 어린 그 직원이 두고 갔습니다. 순간 기운 막 솟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그러나 기분은 많이 좋았습니다. 그 친구에게 해 준 것이라고는 기념일에 책 한권 선물한 것 밖에 없는데... 비록 제가 나이 들어서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어린 친구들이 관심을 가져주니 참 고마운 일입니다. 앞으로 더 젊은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야겠습니다.

 
#야근#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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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gwon1207(changwon1207) 2020-07-25 10:31:10 14.32.***.***

    녹용 선물을 받으셨군요~ 좋으셨겠어요~ 좋은 인간관계 속에서 더 활력소가 넘쳐나는것 같습니다~ 이번주도 힘내세요~~   삭제

    • 바라보기(qkfkqhrl)VIPVIP 2020-07-25 05:57:03 58.184.***.***

      고마운 후배내요. 저도 사실 아들 같은 아이들과 밤을 새곤 합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이 그렇죠. 후배들도 세월을 보낼 것이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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