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

초반 멍청한 전초기지 지형을 보고 어리둥절 ,,

도대체 누가 협곡에 ???

시종일관 찰진 대사들 삼삼했고 ,,  지휘관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영화

후반 50분 동안 사방팔방에서 몰아치는 전투장면은 압도적이네요,, 이어폰 끼고 사운드 최대한 올리고 봤는데 ㄷㄷㄷ

하지만 반복되는 전투장면에 약간의 지루함도 ,,

장교, 부사관, 사병들간의 갈등이 약했던건 아쉽네요,, 실제로는 영화보다 심했을것 같은데

본인 배역을 맏은 로드리게즈,, 공포감이 엄청났을텐데 트라우마를 극복한것 같아 다행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