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앞선 이야기를 보신 분들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말 오랫만에 메이벅스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궁금하기도 했고 다시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서 다시 찾아오게 되었는데요. 제가 없던 순간에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메이벅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죠. 그런 모습을 보고 저도 다시 한번 활동을 해보기러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오랫만에 글을 하나 썻는데요. 이제까지 정말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많았던 것일까요? 예전에는 일처럼 느껴졌던 것이 지금은 그냥 정말 순전히 재미가 있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왜 꾸준하게 하지 못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다시 메이벅스를 시작했다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참 잘했다 하고 칭찬을 해주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마 메이벅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쭉 활동을 해오신 분들도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그 분들은 또 그만큼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군요. 최고의 자리는 못 오르더라도 그냥 제 나름의 기준에서 꾸준하게 그리고 즐기면서 메이벅스 한번 해볼까 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즐겨봤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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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5년 제22회 베라쟈프 국제모델위원회 경주도자기축제 박옥순 디자이너 패션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