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겨루기
말하지 않아도 지난 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안다
철제 난간은 꺾여 넘어져 있는데 물은 시침을 떼고 있다
말 못 하고 누워있는 옆구리에 누군가 생수 한 통 놓고 갔다
트윗하기
수재에는 남는게 없다할만큼 그야말로 싹쓸이죠. 저놈 도도히 흐르기만한 저 물이란 놈이 문제를 일으켰어요. 간밤에. . . 나는 니가 한 짓을 알고있다. 삭제
저 사진을 보니까... 비의 영향으로 인하여... 난간이 무너진 것 같더라구요. 저렇게 단단하던 난간도 태풍 앞에서는 힘을 못쓰는군요. 삭제
22025년 제22회 베라쟈프 국제모델위원회 경주도자기축제 박옥순 디자이너 패션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