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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도 펀자브 찬디가르에서 판카즈/이혜정 선교사의 사역소식인도는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체 확진자 13만명, 하루 확진자 5만으로 세계 3위에 있지요. 하지만 인도의 수도 델리는 발표된 확진자수와 다르게 델리시민의 22.9%가 코로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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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카즈 목사가 교인 가정을 심방하여 기도 해주고 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19)

샬롬! 모두 평안하시지요?

올 한 해는 코로나19 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들의 일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모든 것이 멈춘 것 같고, 계획한 모든 일들이 어그러진 듯합니다. 하지만 반년이 지난 지금 돌아보니 변함없는 주님을 경험할 수 있었고, 기도의 제목 하나하나를 이루어주신 주님의 귀한 섭리를 바라보게 됩니다.

여전히 인도는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체 확진자 13만명, 하루 확진자 5만으로 세계 3위에 있지요. 하지만 인도의 수도 델리는 발표된 확진자수와 다르게 델리시민의 22.9%가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질병통제센터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끊임없이 나오는 중국과 국경분쟁문제와 각종 자연재해로 이곳 사람들은 더 많은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극빈층은 물론, 경제적 손실이 심한 평범한 시민들 역시 생활고는 마찬가지입니다. 더욱이 정부나 민간단체의 지원이 전혀 없는 이들은 더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정부보다 민간단체들과 각 종교단체들에서 더 많은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희교회도 가난하고 고통 받는 자들에게 먹을 것과 필요를 나누는 일이 매우 중요한 일임을 알기에 저희 교인들과 더불어 나눔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주님께서는 육신의 굶주림에 고통 받는 이들보다 영의 굶주림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더 바라보게 하시고, 그들을 위한 긍휼의 마음을 부어주고 계십니다. 인도는 조금씩 기독교인구가 증가되고 있지만 말씀이 없는 교회와 신자들은 많으나 왜곡된 신앙을 가지고 있거나 이단 교회를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말씀을 사모하고 영적 갈급함을 호소하는 많은 신앙인들을 만나면서 지금은 더욱 생명의 말씀으로 이들을 살리는 것이 중요한 일임을 깨닫습니다. 참 진리이신 주님을 모른 채 우상을 섬기며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생명의 말씀으로 그들을 살리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올해 초 기도편지에도 나누었지만, 지난 한 해 가장 아쉬웠던 것은 함께 교회를 시작하며 예배했던 한 가정이 이단에 빠진 일이었습니다. 저희는 그 가정을 위해 매일 기도 했지만, 그들의 왜곡된 믿음은 견고했지요. 몇 주 전 그 가정의 큰아들이 보고 싶어 한다는 얘기를 전해 들고 심방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의 다리에 종양이 생겨 심하게 부어있었고, 기도로 낫겠다며 병원에 보내지 않고 기도하러 다니다가 상태가 아주 악화되어 있었습니다. 판카즈 목사의 권면으로 지금은 병원에 입원했지만, 다리 70%를 절단해야 한다고 합니다. 20살의 젊은 청년인데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바라기는 이 가정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들의 왜곡된 신앙을 돌이키고 사랑의 주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그 청년의 다리를 보호하셔서 절단 없이 종양이 제거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이 가정(산지브(부), 자스빈더르(모), 하르쉬(큰아들,다리 종양), 사무엘(작은아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사역지 북인도 펀자브주 찬디가르시는 기획도시처럼 정방형으로 조성되어 있다(구글어스)
사역지 북인도 펀자브주 찬디가르시는 기획도시처럼 정방형으로 조성되어 있다(구글어스)

판카즈 목사와 성도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심방하며 기도와 위로를 전해주고, 수혈이 필요하다 하여 헌혈을 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담당의사가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하여 격리에 들어가는 등 병원도 안전지대는 아닌지라 보호해 주실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지금 저희는 예배 팀을 세우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동역할 이들과 찬양 팀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으며, 실제로 몇 몇 일꾼들을 만나 교제하고 있습니다. 예배를 통해 북인도 찬디가르(지도)에 있는 우리교회가 일어나길 소망하며, 소명자들이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지금, 저희는 선교사라는 이유로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기도를 받고 있으니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지요. 부족한 저희를 이곳에 부르셔서 주님과 손잡고 주의 동역자가 되게 하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더욱 깨어 주님과 함께 동행 하며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역자 여러분을 축복하며 주님의 사랑과 평강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역파송선교사 (逆派送宣敎師)_판카즈, 이혜정

판카즈 목사는 장신대신대원를 수료하고 서울노회에서 안수 받았다. 한국여성(이혜정)과 결혼하여 딸이 셋이 있다. 구파발(서울서북노회)교회와 대양교회(서울동남 노회)가 나섬공동체(선교회)를 통해 역파송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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