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가격리 아닌 격리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집에서 종일 무었을 했는지를 열거 해 보자면

각종 배선 정리, 컴퓨터 재부팅과 업그래이드,그리고 청소 또 청소. .  .

그래서 오늘은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물론 아내와 함께 이지요.

마른 하늘에서 가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우산을 하나 더 챙겨 들고 주차장에서 차에 올라 내비를 켜니 

집에서는 30킬로미터 거리에 40분을 예견하는군요. 

도착한곳이 호수공원 1주차장이구요. 

배가 고파서 우선 햄버거 하나씩 먹고 호수공원 분수대 앞에 섯습니다. 

일산 호수공원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아는 사람은 다 알만큼

규모도 크고 주변 부속건물등 각종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휴식과 운동 그리고 자연학습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도 좋아 할 만한 장소로 꼽네요. 

모든것이 집약된 그야 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호수공원이라 할만 합니다.

벌써 두어번 다녀간 곳입니다. 

그러나 올때마다 새롭습니다. 

드라이브와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니 벌써 오후 4시가 되었습니다. 

바라보기(qkfkq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