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을 먹고 드라이브를 나왔습니다.

내일은 오전 일찍 위 대장 내시경 예약이 되어있어서 점심은 힌죽이었습니다.

코로나로  답답함이 있눈데 걱정을 하나 더했습니다.

집에서 벌지않은 우장산에 가서 산책을 할 생각어었지요.

그런데 아내가 송추계곡이 40분 거리라며 목적지를 변경하자고 하네요.

여부가 있겠숩니까?

송추IC를 나와 일영방면 계곡으로 와서

주자장에 파킹하자 성수기 5천원 선불이랍니다.

이거 공영주챠장 맞아?

그건그렇고 무사히 도착하여 계곡에 이르러 보니 

계곡이 만원사례입니다.

계곡 초입부터 피서객들로 가득 합니다.

아내와 나는 송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앉았습니다.

바라보기(qkfkq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