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 뫼니에는 막고 도허티는 왜 가능했을까요?

토트넘 이적행보에서 이해가 안되는점은

fa였던 토마 뫼니에는 감독이 전화까지 했을정도로 원했고 선수도 동의 했는데 구단에서 막고

라이벌팀의 팬이었던 선수는 돈까지 들여가며 영입..

뫼니에를 막은 이유가 나이가 많았단 이유인데 데려온선수도 나이가 똑같음..

뭐지??

그리고 하나더 이해가 안가는점은

수비라인문제..

이적시장이 아무리 10월까지라지만 측면수비도 아니고 중앙수비자원을 데려오는데 프리시즌 다 끝난 지금까지도 소식이 없는건

의아함..

타겟이 유럽무대 검증이 안된 아시아선수여서??

어차피 토비와 산체스를 주전으로 생각하니까 서두를것없다 느낀건가?

일반적인 상식으로 생각할때 감독들이 가장 중요하고 선제적으로 하는게 수비라인 정비인데

정말로 원했다면 요구액을 그냥 들어줫을텐데..

김민재는 아무리봐도 1픽이 아닌거 같음.

마지막으론 그냥 궁금한건데

저번시즌 수비적으로 나선게 무리뉴입장에선 일부러 그랬지 않나 싶음.

부임당시 14위 였고 유럽대항전은 나가고 싶으니 일단 골을 안먹는쪽으로 생각한게 아닌가..

물론, 마음에 들진 않지만

결국 결과를 가져온셈임..

이번시즌도 해리케인을 수비수로 쓴다면 쉴드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