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역 라센티움’ 아파트는 수인선 인하대역, 수인선 숭의역이 각각 도보 10분, 800m로 근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의 입지다. 최근 수인선 전 구간이 개통되면서 많은 이들이 편리해진 교통,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하는 해당 아파트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12일 수원과 인천을 잇는 복선전철 수인선의 공사 구간 중 마지막 미개통 구간이었던 수원-한대역 구간이 정식 개통했다. 이로써 과거 1호선을 통해 인천에서 수원까지 90분이 걸렸으나, 수인선 전 구간 개통으로 이동시간이 70분으로 단축됨은 물론 버스나 지하철 환승 없이 바로 연결된다. 인천에서 경기,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수월해지면서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훨씬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하대역 라센티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610-235 일원에 지하 3층부터 지상 29층, 8개동으로 탄생한다. 59㎡ A·B·C 타입, 8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거면적 위주로 총 763세대를 예정, 주차대수는 총 928대로 구성됐다. 

동선을 고려한 설계와 탄탄한 시공능력으로 잘 알려진 반도건설이 시공을 예정하고 있으며, 3.3㎡당 1,100만 원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공급가로 주목받고 있다. 약 2,000만 원 상당의 김치냉장고, 냉장·냉동고, 전기오븐, 드럼세탁기, 에어드레서, 에어컨, 식기세척기 등 고품격 생활가전이 풀옵션으로 무상제공돼 시간과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미추홀 라센티움은 인근에 약 9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더불어 홈플러스, 인하대병원, 옹진군청, 롯데백화점, 인하 문화의 거리 등 생활 편의시설과도 가까워 불편함이 없다.

해당 아파트가 들어서는 지역은 다양한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물리적 환경개선으로 주거시설 및 상권을 살리는 도시 재생 뉴딜사업과 인천항만개발로 관광 레저시설이 다양해져 유입·유동인구 증가, 관광객의 방문으로 지역 경제가 한층 활성화된다. 

이밖에도 인천 뮤지엄파크, CGV 타워, 복합 멀티 몰 시티필드, 인천발 KTX 송도역(2025년), 도로 위 지하철 S-BRT(2025년), 인천대로 고속화도로 사업 등의 개발로 지역주민들의 편의시설이 증가하고 문화, 여가 시설의 인프라 역시 윤택해진다.

분양 관계자는“인하대역 라센티움은 생활 속 꼭 필요한 입지를 모두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수인선 전 구간이 개통되면서 더욱 쾌적해진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예정된 많은 개발과 사업들로 라센티움은 수혜를 톡톡히 볼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인하대역 라센티움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능대로 75(청학동) 5, 6층에 위치하며 이곳을 통해 가입 및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